歌手:여훈민(Yeo Hun Min)
歌詞出處: http://bradleyadvocares.com
매일 아플걸 알면서 벌써 몇번씩 다녀 오네요 그녀를 볼 수 있는 곳 슬픈 배경에 사진이 그대 써 놓은 이별 글귀가 날 보며 하는 말 같아 내 사진 하나 없어도 내 얘기 볼 수 없어도 혹시 날 찾진 않을까 그녀의 블로글 열고서 차가운 화면속에 그대 얼굴 보며 애써 참았던 눈물에 죽을 것 같아도 사랑해 보고싶어 그 말 하나 못해 썼다 지워내고 삼켜낸 글자만 가슴속에 되내이는 사람이죠 그대 웃으며 살아요 정말 이렇게 아파 하라고 만든 이별이 아닌데 행복한 그대 사진도 그 흔한 남자친구도 어디도 찾을 수 없는 그녀의 블로글 열고서 차가운 화면속에 그대 얼굴 보며 애써 참았던 눈물에 죽을 것 같아도 사랑해 보고싶어 그 말 하나 못해 썼다 지워내고 삼켜낸 글자만 가슴속에 되내이는 사람이죠 내 가슴끝에 저 기억 끝에 간직 할게요 울컥 쏟아내린 눈물만큼 사랑해요 후~우~ 오늘도 화면속에 그대 얼굴 보며 힘껏 안을 수도 없는 사진을 만지며 사랑해 보고싶어 그 말 하나 못해 썼다 지워내고 삼켜낸 글자만 가슴속에 되내이는 사람이죠 사랑해요.. 사랑해요.. 그대.. 사랑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