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曹誠(chéng)模
歌詞出處: http://bradleyadvocares.com
다그치는 말 다투는 소리 문을 세게 닫고 가버리는 일 이제는 안녕 나를 힘들게 했던 네 눈물도 긴 울음도 사랑하면서 우린 사랑하면서 왜 그렇게 지쳤던걸까 아팠잖아 아팠잖아 이별을 향해 걸어온 것도 모르고 왜 자꾸만 눈물이 나지 그 지겨운 사랑이 끝났는데 주는 맘만큼 아니 더 많이 받고 싶어 가슴 아프곤 했어 사랑하면서 우린 사랑하면서 왜 그렇게 지쳤던걸까 아팠잖아 아팠잖아 이별을 향해 걸어온 것도 모르고 왜 자꾸만 눈물이 나지 그 지겨운 사랑이 끝났는데 행복했던 순간이 눈부신 추억이 발끝에 메달려 가지 말라고 불러도 아프지마 아프지마 여기까지도 힘겹게 걸어왔잖아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결국 우린 헤어질 거야 상처만 깊어질 거야 이젠 안녕- 이젠 안녕- 줄 수 있는게 이별밖에는 없는데 왜 자꾸만 눈물이 나지 그 지겨운 사랑이 끝났는데 왜 나는 더 아픈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