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李秀英
歌詞出處: http://bradleyadvocares.com
웃음이 나 우리의 옛 추억 시큰했던 어느 눈 오던 밤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던 사랑고백 향기로와 젖는줄 몰랐어 사랑이란 처음 느꼈던 맘이 고이고이 지켜둔 입술에 닿았을 때 어쩌면 좋아 포근해 그대란 선물 좋아요 라벤다 향처럼 은은히 감싸줘요 내 맘을 서툴고 어리숙하던 우리가 하나되어 살 줄은 아마도 아무도 몰랐겠죠 넘 신기한 일이예요 천천히 와 서두르지 마요 한발 두발 내 눈을 보며 걸어 턱 끝까지 차오른 행복이 기다리죠 이대로 마냥 나만의 빛이 되주오 그대여 천사가 되줘요 은은히 감싸줘요 내 맘을 서툴고 어리숙하던 우리가 하나되어 살 줄은 아마도 아무도 몰랐겠죠 넘 신기한 일이예요 (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) (혀 끝에 맴돌던 말이예요) 고맙습니다 한 눈에 나란 애 알아봤잖아요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은은히 감싸줘요 내 맘을 서툴고 어리숙하던 우리가 하나되어 살 줄은 아마도 아무도 몰랐겠죠 넘 신기한 일이예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