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Lyn
歌詞出處: http://bradleyadvocares.com
나 하나만 바라봐주고 나 하나만 꼭 안아주고 평생 곁에 있어준다고 수없이 약속하던 내 사랑이 날 떠나요 그저 가만히 죽은나무처럼 좁은 걸음도 할 수 없네요 이미 멀어진 두 눈에 사라진 그대를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가 사는게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니 운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요 그댈 놓아준 두 손으로 어떤 원망도 내 안에 미움도 그댈 향하게 하지않아요 사랑한다던 사랑했었다던 귓속을 맴도는 그 말 때문에 내가 사는게 사는게 사는게 아닐테니 운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날 버리던 그 두 손으로 어떻게 내가 그 새벽을 지났는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이죠 달아나는 그댈 못나게 붙잡아서 모진 이별을 두 번 받았다면 용서를 바래요 살아도 살아도 그댈 잊지못하면 영원히 잠드는 못된 맘 가질까봐 내 하루는 하루는 누구보다 먼저 가주길 온종일 빌어요 내 눈물을 손에 받으며 떨려오는 입술을 물고 찢겨진 가슴을 모으며